<>미니시리즈"마지막 승부"(MBCTV 밤9시50분)=명성대와 한영대의 치열한
경기도중 선재는 부상으로 쓰러져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가고 경기는 더욱
달아오른다. 선재의 교체 멤버로 들어간 최욱은 장신을 이용한 덩크슛과 리
바운드로 선재의 빈자리를 메우고 명성대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월화드라마"한명회"(KBS2TV 밤9시55분)=수양이 몸소 고명 사은사로 가게
됨에 따라 부사로는 병조판서 민신,서정관으로는 신숙주가 정해졌다. 그러
나 병조판서 민신은 칭병으로 부사자리를 사양한다. 그 후임으로 우참찬 허
후가 정해졌으나 그 또한 사양한다.
<>"지구촌의 다큐멘터리"(EBSTV 밤8시10분)=<에베레스트 보다 힘든 등반>
편이 방영된다. 1986년 여름 북쪽에서 덤 메카트니 스네이프는 히말라야 등
반중 환희의 일부를 영화에 담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메카트니는 인도와 파
키스탄의 카라코람 산맥 등반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유명한 산악인으로서
이번엔 에베레스트산의 개쉬브럼 봉우리를 등반하며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