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정기이사회 개막...북핵 대처방안 집중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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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문제를 주의제로 다룰 국제원자력기구(IAEA) 올해 첫 정기이사회가
21일 빈의 IAEA본부에서 개막됐다.
이번 이사회는 우선 북한의 핵사찰 수용에 대해 환영을 표시하고 그간 북
한과 접촉과정 등 북한핵상황에 대한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의 경과보고
를 기초로 북한핵문제에 대한 대처방안들에 대해 집중 토의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특히 북한이 7개 신고핵시설에 대한 사찰을 수용한 만큼 나머지
2개의 미신고 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을 수용을 촉구하는등 북한에 대해 핵안
전협정을 성실히 이행토록 촉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빈의 IAEA본부에서 개막됐다.
이번 이사회는 우선 북한의 핵사찰 수용에 대해 환영을 표시하고 그간 북
한과 접촉과정 등 북한핵상황에 대한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의 경과보고
를 기초로 북한핵문제에 대한 대처방안들에 대해 집중 토의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특히 북한이 7개 신고핵시설에 대한 사찰을 수용한 만큼 나머지
2개의 미신고 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을 수용을 촉구하는등 북한에 대해 핵안
전협정을 성실히 이행토록 촉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