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일본기업들을 재무 수익 환경 개발력등을 통해 종합적
으로 평가해본 결과,후지사진필름 이토요카당 가오 캐논등이 상위기업으로
나타났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이신문이 개발한"프리즘"이란 기업평가시스템을 적용해서 이
뤄진 것으로 경영자나 기술개발력등 기업경영에 관한 각종정보와 데이타 5백
13개항목을 평가한 것이다.

최고기업으로 선정된 후지사진필림은 재무.수익력과 환경.공정성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