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리화학, 탄산카리공장 증설...연산3만t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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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학그룹계열의 한국카리화학(대표 김용정)은 21일 기존 인천공장안에
1백50억원을 투입,연산 3만t규모의 탄산카리공장증설을 올해말께 완료키로
했다.
탄산카리는 TV브라운관밸브 특수유리등의 원료로 국내수요가 연간 3만t에
이르고 있으며 2만t상당이 일본 동남아 유럽등으로 수출되고있는 정밀화학
소재이다.
자체기술로 건설되는 이 공장이 완공되면 한국카리화학의 연간 탄산카리생
산능력은 기존의 5만t을 포함,미아맨드 프러덕츠사에 이어 세계2위인 8만t
으로 늘어난다.
카리화학은 이번 증성분 전량을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의 컬러TV수요증가에
대비,건설중인 삼성코닝과 일본NEC사등의 동남아 현지의 대규모 브라운관증
설공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1백50억원을 투입,연산 3만t규모의 탄산카리공장증설을 올해말께 완료키로
했다.
탄산카리는 TV브라운관밸브 특수유리등의 원료로 국내수요가 연간 3만t에
이르고 있으며 2만t상당이 일본 동남아 유럽등으로 수출되고있는 정밀화학
소재이다.
자체기술로 건설되는 이 공장이 완공되면 한국카리화학의 연간 탄산카리생
산능력은 기존의 5만t을 포함,미아맨드 프러덕츠사에 이어 세계2위인 8만t
으로 늘어난다.
카리화학은 이번 증성분 전량을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의 컬러TV수요증가에
대비,건설중인 삼성코닝과 일본NEC사등의 동남아 현지의 대규모 브라운관증
설공장에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