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 대한항공 대우중공업등 국내항공업체들이 22일부터 6일간 열리
는 싱가포르에어쇼에 참가,해외마케팅활동에 나선다.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삼성항공 대한항공 대우중공업 한라중공업 한국로
스트왁스등 5개업체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창이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제7회
싱가포르에어쇼에 참가한다.
항공우주협회는 싱가포르에어쇼 전시장내에 96평방미터규모의 한국관을 마
련,한국형중형항공기및 위성체등 국내에서 개발될 제품모형및 F-16전투기
창공91등 국내업체들이 생산하고있는 항공기모형,엔진블레이드 미사일전자
장치케이스등 항공우주관련 부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어쇼는 5백여개업체및 항공우주산업전문가 2만여명이 참가하는
동남아 최대의 항공우주관련제품전시회이며 국내업체가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