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21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2.20%를 형성했다.

이날 발행된 1천4백59억원어치중 절반가량을 발행사들이 되사가고
나머지는 증권사상품이나 지방투신및 은행권으로 소화됐다. 오전엔
연12.15%까지 내려가는 분위기였으나 외국증권사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보합세로 돌아섰다.

단기자금시장에선 은행권의 지준이 다소 여유를 보이면서 1일물콜금리는
0.2%포인트 내린 연10.8%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