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YMCA YWCA등 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바람직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시민단체대책회의> 대표단은 22일 국회에서 이기택민주
당대표를 방문,지방자치법개정시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징계권보장등 중앙정부의 개입과 통제를 강화하는 방향이 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시민단체대책회의는 현재 정부여당에서 추진중인 지방자치단체 부
단체장의 국가임명과 권한강화등은 지방자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주민자치를 대폭 보장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