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산기(대표 권유상)는 올해 공기청정기의 생산량을 늘리고 제품을 다양
화하는 한편 수출도 추진하는등 공기청정기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2일 유진산기는 최근 공기청정기 수요가 급증하고있어 올해 공기청정기의
매출목표를 1백억원으로 책정하고 상반기중 서울 신도림동 공장의 생산능력
을월평균 1만대에서 2만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위해 제품종류를 기존 2개모델에서
넓은 평형에 사용이 가능한 모델및 고기능 신제품등 2가지 신모델을 추가해
상반기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1백개에 달하는 대리점중 부실대리점은 정비하고 신규 대리점 가
입자를 모집해 판매망을 대폭 강화키로했다.
이 회사는 또 올해부터 수출을 본격화하기위해 중국 필리핀 태국등 3개국
에 시제품을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