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는 22일 오전 호텔롯데에서 94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 삼미특수강에 철강대상을 수여하는등 철강상시상식도 있었다.

철강협회는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서 올해에는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강화
철강21세기운동의 효율적 추진과 환경개선, 신규철강수요창출, 철강물류합리
화등에 역점을 두기로했다.

철강상시상식에서는 삼미특수강과 한국철강이 단체부문 철강대상과 장려상
을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은 동국제강 윤영효과장이 철강기술상을, 포철의 이
양기주임이 철강기능상을, 동부제강 주재현과장이 기술장려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