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그룹이 중국의 건설.타이어.교육.가구산업등 4갤분야시장에 진출한다.
우성그룹은 중국북경에 지사를 24일 설립하고 건설등 4개 분양의 사업을
중국에서 벌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성은 지사개소식과 함께 중국최대규몰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의향서를 교환하고 합작으로 항만 고속도로 지하철등 주요 사회간접자본시
설 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성은 또 25일 중국북진그룹과 우성타이어 대리점 약정조인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성은 이와함께 북경시소속 북경농공상연합총공사와 첨단시설을 갖춘 외
국인학교격인 인터내셔널 스쿨을 건립키로하는 한편 동풍농공상과 합작으
로 가구공장을 북경에 건립키로 했다고 덧붙었다.
우성은 이들 사업의 인원지원을 위해 사이판리베라호텔에 파견돼 있는 중
국운영요원들을 대폭증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