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영장...도봉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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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23일 부부싸움을 벌이다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광성씨(46.무직.서울 노원구 상계2동 330의 17)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
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2일 오후 4시30분께 자신의 집 안방에서 부인 허영
진씨(43)와 함께 술을 마신뒤 부부싸움을 하던 중 허씨가 욕설과 함께 "헤
어질테니 위자료로 3백50만원을 달라"고 하는데 격분, 옆에 있던 과도로 가
슴을 찔러 숨지게한 혐의다.
한 김광성씨(46.무직.서울 노원구 상계2동 330의 17)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
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2일 오후 4시30분께 자신의 집 안방에서 부인 허영
진씨(43)와 함께 술을 마신뒤 부부싸움을 하던 중 허씨가 욕설과 함께 "헤
어질테니 위자료로 3백50만원을 달라"고 하는데 격분, 옆에 있던 과도로 가
슴을 찔러 숨지게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