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대세와 종목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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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장기간에 걸친 큰 시세가 나오는 경우에도 모든 종목이 함께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우량주가 오르고 다음에 보통주가 상승하며
마지막으로 부실저가주가 오른다. 이른바 "대세는 오래가도 개별종목
시세는 짧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멀리 87,88년의 대세상승기를 더듬지
않더라도 최근 장세에서 손쉽게 찾아볼수 있다. 흔히 블루칩이라고
일컬어지는 종목군이 두배 세배 상승하며 종합주가 지수를 900고지에
올려놓는 동안 저가주들은 600대의 주가에서 횡보내지 오히려 하락했기
때문이다. 대세상승기라고해서 모든 종목이 다함께 오르는 것은 아니다.
향후에도 명심할 점은 종목시세는 짧다는 것이다.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우량주가 오르고 다음에 보통주가 상승하며
마지막으로 부실저가주가 오른다. 이른바 "대세는 오래가도 개별종목
시세는 짧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멀리 87,88년의 대세상승기를 더듬지
않더라도 최근 장세에서 손쉽게 찾아볼수 있다. 흔히 블루칩이라고
일컬어지는 종목군이 두배 세배 상승하며 종합주가 지수를 900고지에
올려놓는 동안 저가주들은 600대의 주가에서 횡보내지 오히려 하락했기
때문이다. 대세상승기라고해서 모든 종목이 다함께 오르는 것은 아니다.
향후에도 명심할 점은 종목시세는 짧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