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가전제품 3년내 1백% 국산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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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가전제품의 부품국산화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전3사가
3년내 1백% 국산화를 목표로 부품개발에 적극나서고 있다.
금성사 삼성전자가 23일 밝힌 자료를 분석한 결과 냉장고와 세탁기부
문에서는 부품국산화율이 거의 1백%에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냉장고와 세탁기의 부품국산화율은 지난해 97-98%로 전년보다 2-3%포
인트 높아졌으며 올해는 엔고의 영향으로 수입부품이 비싸져 국내기술로
개발이 어려운 극히 일부 부품을 제외하곤 모두 국산을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가전제품중 2-3년사이에 국산화율이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향상된
제품은 컬러TV는 25인치이상이 90년에는 90%였으나 지난해에는 94%로 높
아졌다.
3년내 1백% 국산화를 목표로 부품개발에 적극나서고 있다.
금성사 삼성전자가 23일 밝힌 자료를 분석한 결과 냉장고와 세탁기부
문에서는 부품국산화율이 거의 1백%에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냉장고와 세탁기의 부품국산화율은 지난해 97-98%로 전년보다 2-3%포
인트 높아졌으며 올해는 엔고의 영향으로 수입부품이 비싸져 국내기술로
개발이 어려운 극히 일부 부품을 제외하곤 모두 국산을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가전제품중 2-3년사이에 국산화율이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향상된
제품은 컬러TV는 25인치이상이 90년에는 90%였으나 지난해에는 94%로 높
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