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성금 사회복지기금으로 관리...보사부,해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사부는 23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용과 관련한 감사원 지적사항에 대
해 "중앙에서 모금한 성금의 경우 사회복지사업기금에 넣어 보사부에서 관
리하고 지방에서 모금한 것은 지방자치 단체의 조례, 훈령 등의 규정에 의
거해 자체 집행해 왔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또 "사회복지사업기금은 사회복지사업기금법에 따라 운용 계획을
매년 경제기획원과 협의하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로 확정하
며 그 내역도 감사원, 재무부, 국회에 결산보고 된다"고 해명했다.
보사부는 지난해 모두 41억3천7백만원을 모금해 이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지원비로 27억8천만원,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및 복지서비스 지원비로 11
억5천7백만원,기타 언청이 시술이나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등에 1억9천만원
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해 "중앙에서 모금한 성금의 경우 사회복지사업기금에 넣어 보사부에서 관
리하고 지방에서 모금한 것은 지방자치 단체의 조례, 훈령 등의 규정에 의
거해 자체 집행해 왔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또 "사회복지사업기금은 사회복지사업기금법에 따라 운용 계획을
매년 경제기획원과 협의하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로 확정하
며 그 내역도 감사원, 재무부, 국회에 결산보고 된다"고 해명했다.
보사부는 지난해 모두 41억3천7백만원을 모금해 이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지원비로 27억8천만원,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및 복지서비스 지원비로 11
억5천7백만원,기타 언청이 시술이나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등에 1억9천만원
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