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열처리업계 매출.종업원규모에서 영세성 못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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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열처리업계가 매출액 종업원규모면에서 영세성을 면치못하고 있다.
23일 열처리조합이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경영실태분석에 따르면 지
난해 업체당 평균 종업원수는 21.5명으로 대부분의 열처리업체가 영세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1년 20.2명 92년 21.5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93년의 경우 12억1천만원(추정치)으로 전년도 평균
매출액 8억4천5백만원보다 3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평균매출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열처리업체들은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고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열처리업체간 출혈경쟁으로 인한 단가하락으로 채산성이 갈수록 떨어
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이의 시정이 열처리업계의 과제가 되고있다.
이번 설문조사결과는 열처리조합회원사인 1백2개사중 서면조사에 응한 59개
사의 응답을 분석한 것이다.
23일 열처리조합이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경영실태분석에 따르면 지
난해 업체당 평균 종업원수는 21.5명으로 대부분의 열처리업체가 영세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1년 20.2명 92년 21.5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93년의 경우 12억1천만원(추정치)으로 전년도 평균
매출액 8억4천5백만원보다 3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평균매출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열처리업체들은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고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열처리업체간 출혈경쟁으로 인한 단가하락으로 채산성이 갈수록 떨어
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이의 시정이 열처리업계의 과제가 되고있다.
이번 설문조사결과는 열처리조합회원사인 1백2개사중 서면조사에 응한 59개
사의 응답을 분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