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4월26~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자유총
선거에 3~4명의 참관단을 파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2일 "남아공으로부터 자유총선거에 참관단을 보내달라는
초청장이 접수됐다"면서 "외무부와 선거관리위원회등 관계기관요원 3~4명
으로 구성된 선거참관단을 파견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