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내달 1일부터 중국과 국제우편환 교환업무를 시행한다고 23일 밝
혔다.
국제우편환은 만국우편연합의 환약정에 의해 체약국 상호간에 교환되는
우편환으로 우리나라는 국제우편환교환국이 이번에 중국이 추가됨으로써
23개국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