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은 인도네시아 관광산업진흥을 위해 본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방문 10년 사업에 한국관광업계의 투자를 유치
하느라 동분서주.

무니 아리 수난다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상무담당서기관은 "관광산업진흥을
위해 인도네시아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들도 호텔 리조트 위락시설등
각종관광시설건설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히고 자본과 노하우를 갖춘 관련
한국업체들의 투자를 희망한다고 강조.

그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위해 외국인투자서비스
기관인 투자협력위원회(BKPM)가 대통령직속으로 설치되어있다"고 소개하고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들이 BKPM을 적극 활용해주길 기대한다고
언급.

<이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