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2통' 지배주주선정 관련 원칙이행 촉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그룹은 23일 제2이동통신 지배주주선정및 지분배정문제와 관련해 전경
련의 지배주주심사원칙에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합동심사위원회는 당초 밝
힌 자율과 화합의 원칙을 충실히 이행해 참여회사가 모두 승복할 수있는 결
정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금호그룹은 이날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에 참여한 금호텔레콤의 입장"이
라는 성명서를 통해 전경련이 자신들의 지분을 1%로 제한하려하는 것은 납
득할 수없는 처사라고 밝히고 재지배주주를 신청한 포철 코오롱 금호등 3사
별 지분율은 어디까지나 주도사(지배주주사)가 중심이되어 상호보완적으로
배분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금호는 전경련이 그랜드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회는 사업자선정의 원칙을 변경,지배주주1사만을 선정하고 나머지2
개사는 지분없이 완전배제한다고 발표한것은 납득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련의 지배주주심사원칙에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합동심사위원회는 당초 밝
힌 자율과 화합의 원칙을 충실히 이행해 참여회사가 모두 승복할 수있는 결
정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금호그룹은 이날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에 참여한 금호텔레콤의 입장"이
라는 성명서를 통해 전경련이 자신들의 지분을 1%로 제한하려하는 것은 납
득할 수없는 처사라고 밝히고 재지배주주를 신청한 포철 코오롱 금호등 3사
별 지분율은 어디까지나 주도사(지배주주사)가 중심이되어 상호보완적으로
배분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금호는 전경련이 그랜드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회는 사업자선정의 원칙을 변경,지배주주1사만을 선정하고 나머지2
개사는 지분없이 완전배제한다고 발표한것은 납득할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