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충전소 가스폭발로 3명 중상, 자동차 18대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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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2시20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346 동산 LPG충전소에서 탱크
로리차량 운전자인 최영현씨(30)가 술에 취한 채 가스를 지하탱크에 주입하
면서 밸브를 잠그지 않고 차량을 이동하는 바람에 가스가 폭발, 화재가 발
생했다.
이 사고로 가스를 주입하기 위해 대기중이던 택시운전기사 이태영씨(40.대
구시 수성구 파동 528)등 3명이 얼굴부분등에 2~3도의 화상을 입었으며, 택
시 15대를 비롯 탱크로리차량, 승용차 2대 등 차량 18대와 충전소건물 1동
이 불탔다. 이날 사고는 대구 8가 2929호 탱크로리운전자인 최씨가 음주(0.
26%)를 한 채 탱크로리에 들어 있는 가스를 충전소의 지하탱크에 주입한 뒤
밸브를 잠그지도 않은 채 차량을 빼내는 바람에 새어나온 가스가 시동이 걸
린 채 대기중이던 택시의 점화장치에 옮겨붙어 일어났다.
경찰은 탱크로리운전자인 최씨를 업무상 실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로리차량 운전자인 최영현씨(30)가 술에 취한 채 가스를 지하탱크에 주입하
면서 밸브를 잠그지 않고 차량을 이동하는 바람에 가스가 폭발, 화재가 발
생했다.
이 사고로 가스를 주입하기 위해 대기중이던 택시운전기사 이태영씨(40.대
구시 수성구 파동 528)등 3명이 얼굴부분등에 2~3도의 화상을 입었으며, 택
시 15대를 비롯 탱크로리차량, 승용차 2대 등 차량 18대와 충전소건물 1동
이 불탔다. 이날 사고는 대구 8가 2929호 탱크로리운전자인 최씨가 음주(0.
26%)를 한 채 탱크로리에 들어 있는 가스를 충전소의 지하탱크에 주입한 뒤
밸브를 잠그지도 않은 채 차량을 빼내는 바람에 새어나온 가스가 시동이 걸
린 채 대기중이던 택시의 점화장치에 옮겨붙어 일어났다.
경찰은 탱크로리운전자인 최씨를 업무상 실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