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해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기)는 23일 국악의 해 공식마스코트를
발표했다.

강원도 오대산 상원사의 동종에 새겨진 주락비천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피리부는 아기동자와 꽃을 든 낭자가 함께 하늘을 나는 모습을 담아
국악과 우리 문화의 숭고함을 나타내고 있다.

꽃은 우리 문화의 찬란함을, 피리는 국악혼을 상징한다.

토털디자인 회사인 토판의 박미광씨팀이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