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어업회담 결렬...4월에 재협상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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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은 22, 23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어업실무자회의를 갖고 올해
말로 만료되는 조업자유규제조치의 연장문제등에 관해 논의했으나 합의
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따라 한일양국은 오는 4월 다시 실무자회의를 갖기로 했다.
일본측은 이번회의에서 지난 92년 3월이후 실시되고 있는 조업자율규
제조치에 대한 한국어선의 위반조업이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불법조
업 근절색을 촉구했다.
일본측은 특히 한일 양국 주변해역에서의 어족자원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어족자원보호 관리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말로 만료되는 조업자유규제조치의 연장문제등에 관해 논의했으나 합의
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따라 한일양국은 오는 4월 다시 실무자회의를 갖기로 했다.
일본측은 이번회의에서 지난 92년 3월이후 실시되고 있는 조업자율규
제조치에 대한 한국어선의 위반조업이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불법조
업 근절색을 촉구했다.
일본측은 특히 한일 양국 주변해역에서의 어족자원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어족자원보호 관리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