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상사(대표 박문규)는 24일 요리기기인 냄비등의 내용물의 온도를 감지
하여 끓기 직전에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주는 "쿠킹삐삐"를 개발하여 내달
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쿠깅삐삐"는 재질이 스텐인레스, 알루미늄,유리등인 어느
조리기기에나 사용할수 있는데 냄비등 조리기기 뚜껑위에 올려 놓으면 이 제
품안에 장착되어 있는 온도센서기가 미리 온도를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려줌
으로써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주부등 요리자는 가스렌지등에 냄비등을 올려 놓은후 독서나 TV시
청등 안심하고 즐길수있다는 설명이다.
세정상사는 앞으로 양식기업체등의 판촉용으로 이제품에대한수요가 있을 것
으로 보고 생산량을 늘리기위한 부산에 별도공장 건설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