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차량종합서비스업체들 잇단 부도...가입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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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AS, CTS 등 차량종합서비스업체들이 잇따라 부도를 냄으로써 이들
업체에 일정회비를 낸 가입회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은 연회비 69만1천원에 전국적으로 5천명 회원을
가지고 있는 CAS사가 지난 22일 부도를 내 관련소비자 피해고발이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10여개 차량종합서비스업체중에도 부실업체가 많아 업체 선정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지난해에 차량종합서비스업체에 관련한 소비자고발이 15건
접수됐으나 올해들어 두달동안 10건이 접수됐다는 것.
연맹은 특히 카드로 결제한 경우 부도후에도 할부불입금을 내야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하고 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는 할부거래법중 항
변권 처리절차에 의거, 카드사에 청구보류 조치를 하면 대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업체에 일정회비를 낸 가입회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은 연회비 69만1천원에 전국적으로 5천명 회원을
가지고 있는 CAS사가 지난 22일 부도를 내 관련소비자 피해고발이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10여개 차량종합서비스업체중에도 부실업체가 많아 업체 선정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지난해에 차량종합서비스업체에 관련한 소비자고발이 15건
접수됐으나 올해들어 두달동안 10건이 접수됐다는 것.
연맹은 특히 카드로 결제한 경우 부도후에도 할부불입금을 내야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하고 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는 할부거래법중 항
변권 처리절차에 의거, 카드사에 청구보류 조치를 하면 대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