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가 최근 사무용 가구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오는
96년까지 모두 2백개의 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사무용가구 영업망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보루네오는 전국적인 대리점망 구축을 통해 95년까지 사무용가구의 매
출액을 3백50억원규모로 확대함으로써 사무용 가구의 영업기반을 다져나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루네오는 사무용가구영업을 독립영업부제로 운영하는 한
편 영업강화전략의 1단계로 올해 서울 북부, 남부와 부산 대전에 영업소
를 개설, 전국적인 대리점을 개설해 나가기로 했다.
사무용가구 대리점은 올 연말까지 전국의 시단위이상 도시에 30~40평
규모로 40여개 이상을 신설하고 오는 96년까지는 2백개로 대리점을 확장,
전국적인 대리점망을 구축함으로써 사무용가구 선발업체로 부상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