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노르웨이의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원혜경(14)은 선전을 펼쳤으나 4위에 그쳐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또 기대를 모았던 김소희는 준결승전에서 탈락, 5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