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대서 문화재자료 발견...고려시대등 5천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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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대웅전, 평양 보통문 등 각종 건축물의 실측도면과 공사관계 자
료, 낙랑시대 유물의 사진자료 등 우리 문화재 관련 자료 5천25장이 일본
교토대학 도서관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관리국은 해외에 있는 우리문화재 실태조사 작업의 하나로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 관련 자료를 조사한 결과, 교토대학에 관련 사진 2천2백
69장, 조사야장(건축설계의 수치자료 책) 2천2백3장, 탁본 5백53장 등 모
두 5천25장의 방대한 자료가 교토대학에 소장돼 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1916년부터 1943년까지 조선총독부에 근무하며 각종 문화재
수리공사 및 유적조사에 직접 참여한 오가와 게이기치(1882~1950)가 보관
해오다 죽으면서 교토대학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료, 낙랑시대 유물의 사진자료 등 우리 문화재 관련 자료 5천25장이 일본
교토대학 도서관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관리국은 해외에 있는 우리문화재 실태조사 작업의 하나로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 관련 자료를 조사한 결과, 교토대학에 관련 사진 2천2백
69장, 조사야장(건축설계의 수치자료 책) 2천2백3장, 탁본 5백53장 등 모
두 5천25장의 방대한 자료가 교토대학에 소장돼 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1916년부터 1943년까지 조선총독부에 근무하며 각종 문화재
수리공사 및 유적조사에 직접 참여한 오가와 게이기치(1882~1950)가 보관
해오다 죽으면서 교토대학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