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은 25일 중국 북경 지사와 서울 본사를 연결하는 해외통신망을 구축,
이달말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중국 데이터통신망인 차이나팩과 데이콤 네트서비스망을 연결해
서울~북경간 통신망을 구축함에 따라 미국 싱가포르 일본 런던 두바이등 해
외 5개지사와 미주 동부 R&D센터에 이어 북경에서도 서울 본사와 온라인으
로 업무처리를 할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유공은 국내외 통신망을 계속 확대,세계 각 지역을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유공종합정보통신망을 조기에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