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강력한 통화환수에 따른 불안심리로 종합주가지수가 3일째
급락했으나 지수900선에 접근한 점등에 비춰 오늘은 반등시도가
예상된다.
전날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뒷받침되고 있는 삼성전자 포철
현대자동차 등 경기주도형 우량제조주와 계열사공개시 대규모차익이
예상되는 현대건설, 유가하락과 전기료인상 등으로 실적호전이 예상
되는 한전등이 유망해 보인다.

권영건 (동아증권 조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