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부킹난을 반영하듯 이번주말에도 그 사정은
여전했다고 골프장들은 설명.

한겨울 연습장신세를 졌던 초심자들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실력점검차
필드를 많이 찾는 눈초리였고,겨울골프를 회피했던 고수들도 실력발휘겸
2월의 마지막 주말을 잡으려 애쓴 흔적이 역력했다.

86개 개장골프장중 단 2개골프장만이 마지막 코스단장으로 휴장중인데
곤지암CC가 3월1일, 클럽700CC가 3월10일에 각각 재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