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심산씨(33)가 장편 "사흘낮 사흘밤"(풀빛간)을 펴냈다.
이작품은 격정의 팔십년대중반, 군부독재의 폭압을 꿰뚫고 나가
자신들의 사랑을 꽃피우는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