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학금성일렉트론회장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대학교에서 25일
명예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북대학교는 학위수여식에서 구회장이 86년이후 전자공업진흥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우리나라 전자산업발전을 이끌었으며 금성일렉트론의 반도체장
비를 대학에 기증하는등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 국가경제에 큰 공헌을 세
웠다고 밝혔다.

또 금성일렉트론의 본사와 공장을 청주에 설치,청주를 첨단산업의 중추기
지로 만드는등 지방화시대를 선도해 명예경제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