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계좌 담보부족 다시늘어...깡통계좌도 168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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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계좌가운데 담보부족계좌가 다시 늘어나고있다.
26일 증권관계기관에따르면 25일현재 담보유지비율이 1백30%에 못미치는
신용계좌는 1천1백72계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보부족계좌는 지난7일 6백84개까지 줄어들었다가 최근 다시 증가했다.
이는 최근 주식시장이 다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특히 그동안 주가가
많이 떨어진 중저가주들이 좀처럼 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하고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담보부족계좌가운데는 보유주식을 모두 팔아도 신용융자금을 전액상환할
수가없는"깡통계좌"도 1백68개에 달하고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때는 담보유지비율이 1백20~1백30%사이로 약간의 추
가담보만 필요한 계좌가 7백91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증권관계기관에따르면 25일현재 담보유지비율이 1백30%에 못미치는
신용계좌는 1천1백72계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보부족계좌는 지난7일 6백84개까지 줄어들었다가 최근 다시 증가했다.
이는 최근 주식시장이 다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특히 그동안 주가가
많이 떨어진 중저가주들이 좀처럼 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하고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담보부족계좌가운데는 보유주식을 모두 팔아도 신용융자금을 전액상환할
수가없는"깡통계좌"도 1백68개에 달하고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때는 담보유지비율이 1백20~1백30%사이로 약간의 추
가담보만 필요한 계좌가 7백91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