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리베가구(대표 김해식)가 침대사업을 강화키로 하고 상반기중 40개의
전문대리점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27일 이 회사는 올해 킹코일침대매출을 지난해 50억원의 4배인 2백억원으로
책정하고 기존 혼례용가구대리점과는 별도의 침대전문대리점을 개설키로했다
이에따라 우선 상반기중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등 주요도시에 40개
의 대리점을 구성키로 했으며 킹코일침대만을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별도
법인구성도 추진키로 했다.
상일리베가구의 관계자는 "침대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다 작년 9월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한 킹코일침대광고 덕분에 올들어서 침대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 침대를 장롱등 일반 혼례용가구 못지않은 주력품목으로 육
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