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 대표팀이 콜롬비아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
했다.

한국월드컵 축구대표팀은 27일 낮12시(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이스트LA
대학내 웨인갓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콜롬비아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후반16분
과 21분에 각각 김판근과 황선웅선수가 선취골과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갔으나 28분과 41분에 콜롬비아의 세르나와 피터선수에게 연속골을
허용, 아쉽게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