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케이블TV방송의 공공및 지역채널을 통해 정부기관및 지자체의
보도자료등 각종 행정정보를 공개키로 했다.

공보처는 국립영화제작소가 제작공급할 공공채널을 통해 <>국회의정활
동중계 <>입법 사법 행정등 3부의 각종 발표사항 완전중계 <>공공토론회
중계 <>정부부처 보도자료 전문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한관계자는 "청와대가 하이텔등 컴퓨터통신을 통해 보도자료전
문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정부 발표사항을 전문 그대로
공개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