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9시30분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854 야로슈퍼마켓(주인.한명화.
50.여)에 3인조강도가 침입,한씨를 흉기로 위협해 소형금고 안에있던 현금
11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한씨에 따르면 이날 20대초반의 남자3명이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와 흉기
로 자신을 위협하고 돈을 요구하다 "돈이 없다"고 말하자 마구 때린뒤 금고
를 털어 달아났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