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통 장비시장은 외국업체의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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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0년까지 1조5천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제2이동통신
장비시장은 외국업체들의 황금어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관
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방식인 제2이동통신의 핵심기술에 대해
국내업체들의 기반이 전무한 상태여서 국내 장비시장은 퀄컴, A
T&T, 모토롤러 등 외국 거대통신업체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
다. 체신부는 지난해 10월 제2이동통신의 기술기준을 기존의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방식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기술로
확정했었다.
그러나 CDMA 기술은 현재 전자통신연구소와 삼성전자, 금성
정보통신, 현대전자,맥슨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미국의 퀄컴사로
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단계에 있는기술로 체신부는 기술개발
시점을 오는 96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전자업체들은 97년에
가서야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비시장은 외국업체들의 황금어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관
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방식인 제2이동통신의 핵심기술에 대해
국내업체들의 기반이 전무한 상태여서 국내 장비시장은 퀄컴, A
T&T, 모토롤러 등 외국 거대통신업체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
다. 체신부는 지난해 10월 제2이동통신의 기술기준을 기존의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방식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기술로
확정했었다.
그러나 CDMA 기술은 현재 전자통신연구소와 삼성전자, 금성
정보통신, 현대전자,맥슨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미국의 퀄컴사로
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단계에 있는기술로 체신부는 기술개발
시점을 오는 96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전자업체들은 97년에
가서야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