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철못수출이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산철못수출은 최대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호조가예상돼 지난해보다 32. 4%이상 늘어난 1억4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이는 미국의 주택경기가 지난해 홍수피해를 입은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회복돼 못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예상에 따른 것이다.
한편 지난해 철못수출은 지난 87년이후 처음 1억달러를 돌파한
1억5백70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