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특허협 이상의 신임회장..전국민 발명 생활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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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 타결이후 국제무역질서에서는 지적재산권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기업,국민모두 발명마인드를 생활화하는데서
우리나라의 생존전략을 찾을 때입니다"
한국발명특허헙회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희국가과학기술자문회위원장
(56)은 우리나라가 자원과 자본을 가진 선진국과 기술전쟁에서 싸우기
위해서는 사람의 머리를 최대로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재 우주소년단과 과학기술진흥재단이사장을 맡고있기도 한 이회장은
"업무가 파악되는대로 가능한한 우주소년단등 청소년단체와 연계해 발명
운동생활화캠페인을 벌이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 머리가 굳지않은 청소년들에게 발명마인드를 심어줘 국가의
생존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는 설명이다.
"미국은 정보수퍼하이웨이건설계획에서 통신이다,전기사업이다하는
기존의 사업영역구분마저 없애고 이 사업을 드라이브하고있읍니다.
과학기술에 국가의 사활을 거는 시대적 조류를 빨리 따라잡지 못하면 결국
이 물결에 떠내려가거나 난파되고 말 것입니다" 아직도 과학기술을 일부의
관심사로 치부하는 정도로는 경쟁력확보는 물론 생존도 어렵다는 설명이다.
과학기술처장관을 지내기도 한 이회장은 또 최근 개도국 15개국을 대상
으로 조사한 경쟁력보고서에서 우리기업의 경쟁력은 6위를 기록했으나
정부의 경쟁력은 9위였음을 상기시켰다.
다시말해 정부가 기업보고 경쟁력강화를 외칠 것이 아니라 정부부터
경쟁력을 높여야한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행정을 전문화해야하고 가장 시급한 것이
기술행정입니다. 이때문에 특허행정이 앞으로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합니다"
변리사자격증 소지자에다 손바닥운동을 위한 앙력기의 실용신안을 갖고
있기도 한 이회장은 과학기술에 국가의 사활이 걸렸음을 거듭 강조했다.
현안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기업,국민모두 발명마인드를 생활화하는데서
우리나라의 생존전략을 찾을 때입니다"
한국발명특허헙회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희국가과학기술자문회위원장
(56)은 우리나라가 자원과 자본을 가진 선진국과 기술전쟁에서 싸우기
위해서는 사람의 머리를 최대로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재 우주소년단과 과학기술진흥재단이사장을 맡고있기도 한 이회장은
"업무가 파악되는대로 가능한한 우주소년단등 청소년단체와 연계해 발명
운동생활화캠페인을 벌이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 머리가 굳지않은 청소년들에게 발명마인드를 심어줘 국가의
생존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는 설명이다.
"미국은 정보수퍼하이웨이건설계획에서 통신이다,전기사업이다하는
기존의 사업영역구분마저 없애고 이 사업을 드라이브하고있읍니다.
과학기술에 국가의 사활을 거는 시대적 조류를 빨리 따라잡지 못하면 결국
이 물결에 떠내려가거나 난파되고 말 것입니다" 아직도 과학기술을 일부의
관심사로 치부하는 정도로는 경쟁력확보는 물론 생존도 어렵다는 설명이다.
과학기술처장관을 지내기도 한 이회장은 또 최근 개도국 15개국을 대상
으로 조사한 경쟁력보고서에서 우리기업의 경쟁력은 6위를 기록했으나
정부의 경쟁력은 9위였음을 상기시켰다.
다시말해 정부가 기업보고 경쟁력강화를 외칠 것이 아니라 정부부터
경쟁력을 높여야한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행정을 전문화해야하고 가장 시급한 것이
기술행정입니다. 이때문에 특허행정이 앞으로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합니다"
변리사자격증 소지자에다 손바닥운동을 위한 앙력기의 실용신안을 갖고
있기도 한 이회장은 과학기술에 국가의 사활이 걸렸음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