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반역자 심판을""...불교인권위 3.1절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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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송월주 한상범)는 1일 3.1절 75돌을 맞아 성
명을 내어 "이제라도 민족의 반역자들을 민중 앞에 세워 심판받도록 해
야 하며 그들의 지위와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또 "불교계도 일본총독에게 충성만 하면 본사 주지직을 맡
았던 것처럼 오늘날 권력자들의 하수인이 되어야 주지가 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런 승려가 있다면 민족의 이름으로 격리해야 마땅하다
"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일제 침략자에 맞서서 싸웠던 만해 한용운
스님과 백용성 스님의 높은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며 "이제 분명히 변
절자를 가려낼 때"라고 주장했다.
명을 내어 "이제라도 민족의 반역자들을 민중 앞에 세워 심판받도록 해
야 하며 그들의 지위와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또 "불교계도 일본총독에게 충성만 하면 본사 주지직을 맡
았던 것처럼 오늘날 권력자들의 하수인이 되어야 주지가 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런 승려가 있다면 민족의 이름으로 격리해야 마땅하다
"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일제 침략자에 맞서서 싸웠던 만해 한용운
스님과 백용성 스님의 높은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며 "이제 분명히 변
절자를 가려낼 때"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