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대표 정한균)은 2일 전문 엔지니어링업체인 (주)건설종합기술공
사(서울 서초구 방배동)를 30억원에 인수했다.

87년1월 설립된 (주)건설종합기술공사는 자본금 10억원, 연간매출 64억원,
종업원 2백10명 규모로 그동안 각종 택지개발사업이나 리조트타운, 실버타
운 조성공사 등의 설계를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