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반포-양재간 확장공사 5일부터 다시 재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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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대전엑스포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공사를 중지했던 경
부고속도로 반포~양재간 5.2km 확장공사가 5일부터 재개돼 이 구간의 운행
차선이 다시 6차선으로 줄어든다.
도로공사는 교통수요가 급증한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간중 미확장구간인
반포~서초간(2.2km)은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서초~양재간(3km)은 4차
선에서 8차선으로 넓히기 위해 이날부터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임시로 사용중이던 8차선 도로는 이번 확장공사가 끝나는 95년9
월까지 6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다.
부고속도로 반포~양재간 5.2km 확장공사가 5일부터 재개돼 이 구간의 운행
차선이 다시 6차선으로 줄어든다.
도로공사는 교통수요가 급증한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간중 미확장구간인
반포~서초간(2.2km)은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서초~양재간(3km)은 4차
선에서 8차선으로 넓히기 위해 이날부터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임시로 사용중이던 8차선 도로는 이번 확장공사가 끝나는 95년9
월까지 6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