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제거 드링크시장 경쟁체제 돌입...미원도 참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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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이 독차지해온 숙취제거드링크 시장이 (주)미원의 참여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접어들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의대 체력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콩나물뿌리를
이용한 숙취제거드링크의 개발에 성공한 미원은 이제품의 브랜드를 금년초
"아스파"로 확정한후 최근 대리점모집등 일선유통망 확보작업을 끝낸데 이어
곧 시판에 착수하기로 했다. 미원은 아스파판매를 위해 작년말 사내에 건강
사업부를 발족시켰으며 이천의 미원음료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한편 미원
음료의 기존 음료판매조직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제당은 작년초부터 시판에 들어간 컨디션의 판매량이 지난1월말까지 1
천만병을 돌파한데 힘입어 금년한햇동안의 판매목표를 2천만병이상으로 잡고
신규수요 개척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일제당은 미원의 신규참여에도
불구, 출시1년만에 68%의 높은 브랜드인지율을 기록한 컨디션이 탄탄한 고정
수요와 강력한 판매조직에 힘입어 시장을 방어할수 있을것으로 자신하고있다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접어들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의대 체력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콩나물뿌리를
이용한 숙취제거드링크의 개발에 성공한 미원은 이제품의 브랜드를 금년초
"아스파"로 확정한후 최근 대리점모집등 일선유통망 확보작업을 끝낸데 이어
곧 시판에 착수하기로 했다. 미원은 아스파판매를 위해 작년말 사내에 건강
사업부를 발족시켰으며 이천의 미원음료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한편 미원
음료의 기존 음료판매조직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제당은 작년초부터 시판에 들어간 컨디션의 판매량이 지난1월말까지 1
천만병을 돌파한데 힘입어 금년한햇동안의 판매목표를 2천만병이상으로 잡고
신규수요 개척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일제당은 미원의 신규참여에도
불구, 출시1년만에 68%의 높은 브랜드인지율을 기록한 컨디션이 탄탄한 고정
수요와 강력한 판매조직에 힘입어 시장을 방어할수 있을것으로 자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