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개인의 운세나 바이오리듬등의 생활정보를 무선호출기(일
명:삐삐)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개인생활정보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
하기 시작했다.

서울이동통신은 우선 운세와 바이오리듬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내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이동통신의 음성정보서비스(553-3015)를 활용,
원하는 서비스를 번호를 눌러 선택하면 삐삐의 LCD판에 백분율로 서비스정
보가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