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일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키 위해 올해 부터 오는 98년까지
6천7백30억원을 들여 도시자연공원 4개소와 근린공원 13개소,어린이공원 68
개소 등 모두 85개소의 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올해에는 2백56억원을 들여 문학.계양동 등 4개소에 도시자연공원을 만들
고 연수동 등 13개소에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96년까지 4백35억원을 들여 신기2공원 등 30개소의 어린이공
원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