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도 6백년의 발자취를 PC통신을 통해 3월 7일부터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이 도읍으로 자리잡은지 6백년이 되는 94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진행해
온 ''서울 정도 6백년사업 추진본부''는 한국PC통신(주)의 정보통신서비스 하
이텔을 통하여 관련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 정도 6백년 사랑방"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에는 6백
년 기념사업 소개, 서울의 지나간 역사, 세계 10대 도시로써 서울의 현재
위상에 관한 정보가 제공되며, 이와 함께 하이텔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 등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