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안법폐지 발언 미 공식요청 아니다""...허바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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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 특파원] 미국무부는 2일 특별성명을 발표,토머스 허바드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가 한국에 대해 국가보안법의 폐기를 촉구한 발언을
한 것은 북한핵으로 인한 미국의 대북한 3단계 고위급회담과는 관계가 없으
며 이는 단순히 민주주의와 인권문제에서 커다란 신장을 보인 현 한국정부
가 국가보안법도 폐기하기를 바란다는 미국정부의 희망을 밝힌 것이라고 해
명했다.
특별성명은 허바드 부차관보가 지난 25일 포괄적인 장래 한,미관계를 설명
하는 아메리컨대학 연설에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높이 평가하는
가운데 한국정부가 더 나아가 국가보안법폐기도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
하고 이는 한국의 최근 인권문제 향상과 관련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가 한국에 대해 국가보안법의 폐기를 촉구한 발언을
한 것은 북한핵으로 인한 미국의 대북한 3단계 고위급회담과는 관계가 없으
며 이는 단순히 민주주의와 인권문제에서 커다란 신장을 보인 현 한국정부
가 국가보안법도 폐기하기를 바란다는 미국정부의 희망을 밝힌 것이라고 해
명했다.
특별성명은 허바드 부차관보가 지난 25일 포괄적인 장래 한,미관계를 설명
하는 아메리컨대학 연설에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높이 평가하는
가운데 한국정부가 더 나아가 국가보안법폐기도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
하고 이는 한국의 최근 인권문제 향상과 관련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