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공업 대대적 육성...20개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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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정부는 올해 전자공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키로하고
이동통신 집적회로(IC) 팩시밀리 비디오카메라등 20개 프로젝트를 최우선
개발부문으로 선정했다.
중국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2일 호계립전자공업부부장(장관)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중국의 전자공업생산능력은 올해 20% 늘어날 것이라
고 지적했다. 이신문은 그러나 20개 최우선 개발부문이 무엇인지를 더이상
밝히지 않았다.
호부장은 또 중국의 통신시설이 낙후됐다고 전제,전자공업부가 올해 국내
통신시장에 직접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출방법으로 철도부및 전력공업부와 합작으로 "중국연합통신회사"를
세울 것이라고 말하고 이 신설회사를 통해 해외첨단기술및 기초부품을 들여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통신 집적회로(IC) 팩시밀리 비디오카메라등 20개 프로젝트를 최우선
개발부문으로 선정했다.
중국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2일 호계립전자공업부부장(장관)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중국의 전자공업생산능력은 올해 20% 늘어날 것이라
고 지적했다. 이신문은 그러나 20개 최우선 개발부문이 무엇인지를 더이상
밝히지 않았다.
호부장은 또 중국의 통신시설이 낙후됐다고 전제,전자공업부가 올해 국내
통신시장에 직접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출방법으로 철도부및 전력공업부와 합작으로 "중국연합통신회사"를
세울 것이라고 말하고 이 신설회사를 통해 해외첨단기술및 기초부품을 들여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