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대표 최병민)가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일본에 판지를 수출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펄프는 지난달 50t의 판지를 일본에 첫 수출한데
이어 앞으로 매달 2백t이상을 일본에 수출키로 했다.
이회사는 작년 7월부터 올2월까지 네차례에 걸쳐 대일본인쇄등
일본측 수요업체의 품질시험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